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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뉴스 > 뉴모델
야망으로 가득찬 테슬라 0
등록자 허인학 기자 작성일자 2017-12-27 오후 3:39:20

 


테슬라가 꿈꾸는 세상

엘론 머스크는 야망가가 분명하다




테슬라(Tesla)의 수장인 엘론 머스크(Elon Musk).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분명 그는 야망가다.

엘론 머스크와 테슬라 식구들은 자동차 시장에 제대로 된 전기 충격을 가했고, 그들은 아직 멈출 생각이 없어 보인다.



‘모델 S’를 시작으로 내놓는 모델들마다 종전의 히트를 치고 있다. 이제는 상용차 시장까지 기웃거리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어찌 보면, 엘론 머스크가, 아니, 테슬라가 꿈꾸고 있는 세상을 실현 시키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테슬라가 이렇게 공격적으로 자동차 시장에 찌릿한 전기를 보낼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저 전기차를 만드는 스타트업 기업들 중 하나쯤으로 여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황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 ‘맛’을 본 자동차 시장은 빠르고 무섭게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테슬라는 2003년에 설립된 회사로 물리학자이자 전기공학자인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의 이름을 가져왔다.



전기공학자의 이름을 빌린 만큼 테슬라는 오로지 전기 모터를 장착한 자동차만 만들어내고 있다.

테슬라라는 이름으로 만들어낸 첫 번째 모델은 ‘로드스터’. 이 모델은 그저 그런 전기차가 아닌, 고성능 로드스터다.



이 모델은 기존 전기차에 쓰이는 리튬 폴리머 전지가 아닌, 노트북 등에 탑재되는 소형 리튬 이온 전지를 6천 개 이상 엮어 한 번 충전으로 약 400km를 달릴 수 있었다.
 
테슬라의 로드스터는 총 2,4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후 프리미엄 세단을 표방하는 ‘모델 S’를 선보였고, 말 그대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SUV 형태의 ‘모델 X’도 선보이고, ‘모델 3’도 공개되었다. 여러 모델을 차례로 선보이면서 테슬라가 가지고 있는 야망이 무엇인지 드러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엘론 머스크가 내뿜는 전기에 감전된 사람들은 몇 명일까? 테슬라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를 기준으로 모델 S가 1만 4,065대, 모델 X와 모델 3는 각각 1만 1,865대, 220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모델 3의 경우 생산 병목 현상으로 인해 다소 부진한 생산량을 보였지만, 캘리포니아 공장과 네바다 주에 위치한 기가 팩토리의 시스템 개선으로 모델 3 생산량을 대폭 늘릴 예정이라는 게 테슬라의 설명이다.

분기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1분기에 2만 5,051대, 2분기 2만 2,026대, 3분기 2만 6,150대로 총 7만 3,227대가 팔려나갔다. 이는 지난해 대비 31% 상승한 결과이며 올해 누적 판매량은 1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동차 산업이 ‘전기’라는 방향으로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 상황에서 엘론 머스크는 또 다른 비장의 카드를 꺼낼 채비를 하고 있다. 바로 전기모터를 심은 상용차인 ‘세미 트럭’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사실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상용차 개발은 다른 브랜드들도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테슬라가 공개할 전기트럭은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단순히 내연기관 대신 전기모터를 집어넣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까지 추가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테슬라가 만들어 낼 세미트럭은 11월 중 프로토 타입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터넷에 유출된 세미 트럭의 모습을 보면 기존 상용 트럭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테슬라 라인업 특유의 매끄러운 라인들은 세미 트럭에도 적용 되었고, 이는 뒤에 적재되는 화물이 받는 공기 저항을 고려한 디자인이라는 게 테슬라의 설명이다.

과연 엘론 머스크의 도전의 끝은 어디일까? 일각에서는 늘어나는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생산에 차질이 생겨 ‘테슬라의 위기’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테슬라의 도전은 결코 끝이 나지 않을 것이다. 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고, 자동차 산업 전동화에도 쉼 없이 달려 나갈 것으로 보인다.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테슬라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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