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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오토차이나 3
등록자 이승배 기자 작성일자 2010-05-28 오후 4:53:31


13억 중국인을 설레게 한 모터쇼

제11회 오토차이나

2010 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



자동차 판매율 신기록 갱신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중국이 2010 오토차이나(북경모터쇼)를 통해 자동차 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오토차이나는 중국 대륙의 저력을 과시하듯 20만㎡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약 1000여 대의 차량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다양한 중국 토종 브랜드 차량이 출품돼 중국 자동차 산업의 단면을 보여줬다.

무서운 성장세를 통해 중국 자동차 산업을 보여준 2010 오토차이나가 지난 4월 2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5월 2일까지 10일간 북경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모터쇼는 세계 16개국 주요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회사 등 210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89대의 월드 프리미어, 14대의 중국 다국적기업 신차가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는 지난 모터쇼에 비해 전시장 면적이 2만㎡ 더 넓은 20만㎡(약 600만 평)에 달하는데 일산 킨텍스의 9배 규모다. 규모로만 본다면 세계 어떤 모터쇼도 쉽게 근접할 수 없는 규모다. 하지만 중국 자동차 시장 잠재성과 모터쇼의 정통성을 갉아먹는 것이 있으니 짝퉁으로 불리는 기묘한 차량의 존재다. 과거 GM대우의 마티즈를 카피한 QQ는 애교 수준이었다.

최근에는 아예 엠블럼까지 비슷하게 카피한 차량이 버젓이 전시되고 있으며 카피 모델의 후속 모델도 발표되고 있다. 카피 대상 차종으로는 현대차는 물론 벤츠며 롤스로이스까지 예외는 없다.


자동차 시장규모와 모터쇼 전시규모는 최고 수준이지만 오토차이나를 ‘세계 최고의 모터쇼’라고 부를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 내 신차 생산 판매 대수가 1200만 대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2009년 한 해 미국 빅3가 고전하는 동안 신차 생산 및 판매량 모두 연간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새로운 자동차 시장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매월 자동차 100만 대 생산 및 판매를 쉽게 기록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 시장에 카피 모델이 넘쳐나고 품질이 떨어지는 차가 존재한다고 해도 시장이 크다는 것과 잠재성이 충분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 같은 중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은 중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구매 잠재력이 높은 20대~40대 젊은 층이 차량 수요 증가를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또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임금이 저렴한 중국 시장에 진출을 위해 중국 현지회사와 합작 방식으로 생산 공장을 세운 것도 한 몫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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