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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 개최 3
등록자 이근태 작성일자 2008-11-07 오후 12:37:35




미래를 이끌 최첨단 로봇과 자동차가 한자리에 모였다

2008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

지난 11월 6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는 미래를 이끌 최첨단 로봇과 자동차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자동차와 로봇, 꿈을 넘는 진보’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시회 규모는 국내ㆍ외 15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전시장의 넓이는 6048㎡에 이른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비전과 도전
2008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은 광주광역시 3대 주력산업육성과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광주 지역 경제의 32%를 차지하는 자동차 산업 육성에 관한 보다 체계적이고 구조화된 트랜드를 제시, 광주 시민과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또한, 자동차 산업을 근간으로 로봇 산업은 지능형 가전분야와 연계하여 광주광역시의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 성장되어 갈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균형발전에 따른 광주지역의 ‘가전로봇육성’ 극대화를 추진한다. 향후 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은 ‘지역 산업의 견인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미래 자동차 및 로봇 관련 연관산업발전을 가속화시켜 국제적인 브랜드 전시회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도 전시
전시회장 입구에 들어서자마나 만날 수 있는 완성차 메이커는 기아자동차다. 기아자동차는 새로 출시한 쏘울과 로체 이노베이션을 전시해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첨단 지능형 로봇 티로가 부스에 전시된 쏘울을 소개함으로써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전기자동차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CT&T가 참여해 전기자동차를 선보였다. CT&T의 전기자동차는 4시간 충전으로 70 ~ 110km 거리를 55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전시회에서 다른 완성차 메이커는 만날 수 없어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적용되는 기술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금호타이어는 주행 중 회전저항을 줄일 수 있는 타이어를 전시했다. 회전저항은 노면의 마찰과 차량의 하중으로 인해 엔진의 구동력이 100% 사용되지 못하고 손실되는 것을 말하는데 회전저항이 크면 클수록 연비가 낮아진다. 금호타이어는 회전저항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소재인 실리카를 적용해 친환경적인 타이어를 개발했다.

이와 함께 로케트 배터리로 많이 알려진 세방전지는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를 개발해 선보였다. 이 배터리는 니켈-수소(Ni-MH) 배터리로 1200W의 힘을 내며 무게는 35kg으로 타사의 배터리보다 가볍다. 세방전지는 배터리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토요다의 프리우스 차량에 장착, 1년간 주행함으로써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많은 대학에서 개발한 자동차 기술도 엿볼 수 있다. 전기를 이용한 소형차량이나 엔진의 구동을 볼 수 있는 시물레이션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며 많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전남대학교의 연료전지 자동차연구회는 태양열을 이용해 물에서 수소를 분리하는 기술과 수소를 연료로 주행할 수 있는 자동차를 전시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자랑했다.

전시장 한켠에서는 자동차의 디자인을 볼 수 있는 디자인 특별관이 자리를 잡았다. 디자인특별관에서는 다양한 자동차의 디자인 모형과 디자이너가 직접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시장을 돌아다니면 알록달록 여러 색과 모양으로 드레스업을 한 차량이 전시된 것을 볼 수 있다. 이 차량은 경북도립대학의 학교기업인 라오닐의 작품으로, 자동차 외부에 갖가지 문양이나 독특한 디자인 등을 입힌 ‘커스텀 페인팅’을 한 것이다.

이 외에도 화려한 조명과 몸을 울리게 만드는 사운드 튜닝을 한 차량도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사운드 튜닝에 대한 이해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모양도 역할도 제각각 다양한 로봇 전시
2008 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에서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로봇도 전시됐다. 한국폴리텍Ⅴ대학에서는 메카트로닉스과 교수와 학생이 함께 만든 무인 이송로봇과 칫솔 조립장치 등 산업용 로봇과 축구로봇 등을 선보였다. 무인이송 로봇은 메카트로닉스 기술을 기초로 정해진 선을 따라 이동하며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도록 개발된 로봇으로, 산업현장에서 많은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축구로봇은 조그만 경기장 안에서 골프공을 골대에 널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이와 함께 단체로 춤추는 로봇은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 관람객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많은 업체에서 다양한 로봇을 선보였는데 사람을 인식해 행동하며 애교를 부리는 애완견 로봇과 관람객에게 노래를 불러주거나 안내를 하는 로봇 등 다양한 기능과 모양을 가진 로봇들이 관람객을 반겼다.

전시장 뒷편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로봇로드쇼가 펼쳐졌다. 로봇로드쇼에서는 세계 두 번째 인조인간 로봇인 에버(Ever)가 나와 사회자와 대화를 하며 관람객을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 에버는 한국어와 영어의 400개 단어를 인식하며 안면 근육을 움직여 감정을 표현한다. 이와 함께 로보노바(ROBOVOBA)와 제니보(GENIBO)의 단체 춤 공연은 많은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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