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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국제자동차 용·부품전 2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06-10-13
전시회 / 상해국제자동차 용·부품전
상해국제자동차부품용품전시회

누가 상해를 중국이라 하겠는가. 하늘을 찌를 듯이 서 있는 빌딩들과 거대한 선박이 내륙까지 드나들며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배마다 불빛을 달고, 밤이 되면 거리마다 조명을 밝혀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사는 도시. 상해는 중국에 속해 있었지만 중국이 아닌 딴 나라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상해국제자동차부품용품전시회는 국제전시회라기에는 너무나도 초라한 자국만을 위한 전시회였다
글·전라문, 김민정(연합회홍보교육위원)/사진·이승


중국 상해에서 열린 상해국제자동차부품용품전시회는 기대했던 것보다 초라했다. 부스 또한 빈약했으며 전시된 물건 또한 거의 대부분이 인테리어와 관련된 것뿐이었다.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유행이 지난 용품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상해 정비업소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전시회 또한 마찬가지였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자동차 보닛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국내에서도 일부 동호회 회원들에게 소개된 이런 드레스업은 중국에서도 성행하는 드레스업 중의 하나였다. 가격 또한 국내와 비슷했다. 필자가 알아본 바로는 국내에서 보닛만을 페인팅하는 것이 50만원 정도였으며 중국에서도 이 정도 가격이면 보닛 페인팅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국내에서는 이미 네비게이션이 한 철 지난 것처럼 느껴졌으나 중국에서는 네비게이션이 이제 막 부상을 하는 품목 중의 하나였다.
시트커버와 선팅은 들불처럼 살아나는 품목 중 하나였다. 이런 일에 대한 마진(margin, 차액)도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많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철지난 유행이지만.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점화케이블 배선을 튜닝해 불꽃이 잘 튀도록 한 제품이었다. 기존의 점화케이블 배선과는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서 점화를 직접 비교해 주었다.
HID 전구를 전시한 업체
타이어 광택제
시트커버도 인기품목 중 하나다
카오디오 튜닝에 대해서도 관심품목이다
안전 삼각대에 불빛을 넣은 아이디어 용품
보닛도색업체
점화케이블 튜닝 부품

HID 제품 또한 인기를 끄는 품목 중 하나다. 가격도 우리나라와 비슷했다. 뿐만 아니라 광택제, 전구제품, 케미컬 정비 관련 품목도 서서히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 아직까지 정비 현장에서는 크게 인기를 끌고 있지 않는 제품이지만 이런 현상을 볼 때 머지않아 중국에서도 케미컬 관련 정비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다.
오디오 튜닝에 대해서도 많은 품목이 전시되어 있었다. 오디오 튜닝 또한 국내에서는 철지난 것이지만 아직까지 중국 상해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제품은 필자들이 국내에서는 아직 보지 못한 제품인 것 같은데, 비상 삼각대에 램프를 넣어 밤에도 잘 보이도록 램프가 점멸되도록 했다는 것이다. 정비업소에 큰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품목은 아니지만 아이디어가 괜찮게 느껴졌다.
이번 상해 부품 전시회를 보면서 전체적으로는 우리나라에 뒤져 있지만 몇몇 품목은 우리나라에서 시도하지 않은 품목도 있거나 중국에서 건너와 우리나라에서 태동을 하는 것도 있었고, 아이디어 상품도 있었다.
기대에 못 미치는 전시회였지만 나름대로 의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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