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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산업은 하이테크 산업이다 - 모터스포츠 세미나 0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06-04-10

지난 3월 16일 제3회 韓·英 모터스포츠 세미나가 개최되어 모터스포츠 마니아 및 스포츠마케팅 관련 종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한 영국대사관과 영국모터스포츠산업협회(MIA : Motorsport Industry Association)가 주최하고 SMSKorea와 MOTORING-AMG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모터스포츠 선진국인 영국의 모터스포츠 산업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글·사진/김아롱(poletowin@icarpos.net)

2006 韓·英 모터스포츠 세미나가 지난 3월 16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올 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주한 영국대사관과 영국모터스포츠산업협회(MIA : Motorsport Industry Association)가 주최하고 SMSKorea와 MOTORING-AMG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해에도 한국을 방문한 크리스 에일렛(Chris Aylett) 영국모터스포츠산업협회(이하 MIA) 회장은 “모터스포츠산업은 자동차산업의 일부가 아니라 수많은 관련 기술을 파급할 수 있는 하이테크 산업이다”라고 밝히고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있는 미국과 일본 모터스포츠를 따라하기보단 이들의 장점을 잘 살려 한국적 특색을 가진 모터스포츠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SMSKorea의 정석태 사장과 MOTORING-AMG 마이클 권 사장은 “주변 여건이 어려운 국내 모터스포츠 환경 속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모터스포츠 세미나를 개획하여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과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 국내 모터스포츠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자동차 메이커를 비롯한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모터스포츠 관련 업계 및 레이싱 팀 등이 대거 불참해 그 의미를 퇴색시켰다.

국내 모터스포츠의 당면과제와 해결방안을 제시
이번 세미나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당면과제와 전망에 대한 고찰과 함께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좀 더 현실적은 문제들을 다룬 것이 특징이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국내외 모터스포츠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에프터마켓(After market)의 발전과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짐으로써 모터스포츠 산업이 다른 산업으로의 파급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크리스 에일렛 회장은 “한국의 경우 여건상 드레그 레이싱(Drag racing)의 발전 가능성이 크며, 이를 계기로 모터스포츠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시발점(Starting point)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크리스 에일렛 회장을 비롯해 존 이스턴(미쓰비시 모터스포츠 운영이사), 정석태(SMSKorea 대표이사), 이양우(한국 델캠 기술영업부장), 강태성(한국자동차경주협회 랠리위원장) 등이 주제 발표를 했다.
가장 먼저 주제 발표에 나선 크리스 에일릿 MIA 회장은 영국 모터스포츠벨리산업(Global Motorsport Business Development in Motorsport Valley UK)란 주제를 통해 “영국은 150여개의 경기장에서 연간 4300여개의 모터스포츠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고 밝히고 “영국 모터스포츠산업은 90억 달러($) 규모로 3천개 이상의 업체가 4만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1998년부터 차세대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모터스포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프리미어 엔지니어(Primary Engineer), 포뮬러 스쿨(Formula School), SAE 포뮬러 스튜던트(SAE/Formula Student) 등 교육네트워크들이 각족 모터스포츠를 활용한 자동차경주대회를 개최함으로서 유치원(5세)부터 대학까지 각종 대회를 통한 인재 양성 및 발굴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은 2005년 말 기준으로 111개 전문학교를 비롯해 대학 24개, 사설교육기관 65곳에서 모터스포츠 인재 양성기관을 운영 중이다.

<표1 해외 모터스포츠 현황 비교>

구분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인구수(백만명)
281
60
82
127
자동차
경기장 수
레이스 서킷 61
드래그 스트립 282
오벌트랙 1029
레이스 서킷 17
드래그 스트립 2
오벌트랙 1
레이스 서킷 7
드래그 스트립 7
오벌트랙 1
레이스 서킷 21
드래그 스트립 0
오벌트랙 1
선수등록
보유자수(명)
385,000
오벌 130,000
로드레이스 12,500
34,000(2000년 기준)
9,722(1999년 기준)
NA
주요
자동차경기
나스카(NASCAR)
F1 GP
챔프카/IRL
드래그 F1
GP BTCC
GT Rally
F1 GP
DTM F3
슈퍼컵(Super Cup)
F1 GP
포뮬러 니폰(F Nippon) F3 GT
시장규모
(억$US)
16.45(2002년)
8(2003년)
5(2003년)
-
주요 참여
자동차회사
포드
GM
크라이슬러
복스홀
로더
로터스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오펠
토요타
닛산
혼다
미쓰비시

 

국내 자동차 경기장 확보가 가장 시급한 과제
국제 자동차 경주장 개발전략(The Development of an International Race Track in korea)이란 주제로 국내외 자동차 경주장 건설 및 활용 사례 등을 발표한 정석태 SMSKorea 대표이사는 “자동차 경기장은 입지조건이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라고 밝히고 “현재 국내에는 용인에버랜드스피드웨이, 태백준용서킷, 안산스피드웨이, 춘천모터파크 밖에 없어 다양한 모터스포츠 이벤트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경기장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경기장 건설부문에 비해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경기장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한편, 해외의 경우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은 찾는 관람객들은 대부분 반경 150km 이내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국내 경기장인 에버랜드스피드웨이의 경우에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에버랜드스피드웨이의 경우 전체 관람객의 절반이상(55.5%)이 서울 및 경기도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충청권(9%)을 포함하면 전체의 70% 가량이 경기장 근교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다. 이 밖에 국내 모터스포츠의 경우 경기장을 찾는 주요 연령층은 20~30대 중반의 젊은층으로 주로 친구나 연인, 동료(59.7%)들과 함께 경기장은 찾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가족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경우도 34.8%를 차지했다.


CAD/CAM을 이용한 경주용 엔진 개발 및 가공 사례 밮표
한국델캠주식회사의 이양우 기술영업부장은 경주용 자동차 산업의 CAD/CAM 활용기술(CAD/CAM Developments for the Autosport Industry)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CAD/CAM 활용기술을 이용한 A1 그랑프리 엔진 개발 사례와 기타 레이스용 부품에 대한 가공 기술을 소개했다. 이양우 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국가대항전의 성격을 가진 A1 그랑프리의 경우 기술과 혁식적인 아이디어의 경쟁이 아니라 동일한 조건(머신, 타이어, 엔진 등)으로 레이스가 치러지므로 모든 엔진은 동일한 품질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시리즈 전 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 만큼 내구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한, 모든 팀은 각각 두 개의 엔진을 보유해야 하므로 최소한 50개 이상의 엔진을 필요로 한다”며 “이러한 많은 엔진을 단시간 내에 공급해야하는 엔진제조사인 자이텍(Zytek)은 최신 5축 가공이라는 새로운 CNC 가공 기술과 무인 가공시스템을 사용했다”는 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FIA(국제자동차연맹)와 미국 NASCAR 등에서는 3차원 측정기기(PowerINSPECT)를 이용해 레이싱 머신의 규격을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드랠리챔피언십과 한국랠리의 과제와 전망
마지막으로 존 이스턴(John Easton) 미쓰미비 모터스포츠 운영이사(Operation Director)와 한국자동차경주협회 강태성 랠리위원장이 각각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과 한국랠리의 과제와 전망(The Present and Prospects of Korean Rallying)란 주제로 국내외 랠리 레이스를 소개했다.
먼저, 존 이스턴 운영이사는 “WRC는 연간 4대륙 16개국에서 16전을 치르며 자갈길, 아스팔트 도로, 설원 등에서 찜통더위와 살을 에는 추위와 싸우며 시간과의 싸움을 겨루는 장거리 레이스”라고 소개하며 WRC의 운영과 프로모션, 스포츠마케팅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월드랠리카와 양산카의 주요 성능과 제원을 비교분석하고 영국의 WRC 관련 산업에 대해 설명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강택성 랠리위원장은 세계 각국의 랠리 현황과 한국랠리의 당면과제를 제시하고 “향후 아시아 특히, 한국은 랠리의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표2 양상자동차와 월드랠리카의 비교>

구분
월드랠리카
일반 양산자동차
차종
미쓰비시랜서 WRC
미쓰비시랜서 2.0MPI
엔진성능
엔진
2000cc 16밸브 DOHC
터보2000cc 16밸브 DOHC
최고출력
330ps/5500rpm 이상
135ps/5700rpm
최대토크
550Nm/3500rpm
180Nm/4500rpm
가속도
(0→100km/h)
3.6초
10초
연비
70L/100km
7L/100km
트랜스미션
클러치
트리플 카본 플레이트
(Triple Carbon Plate)
약 15,600$
싱글 드라이 플레이트
(Single Dry Plate)
약 280$
트랜스미션
세미오토 5단(마그네슘 재질)
4WD 액티브디퍼렌셜 적용
약 105,000$
수동 5단
약 1.473$
브레이크
8-피스톤 알루미늄 캘리퍼
앞 : 14.5인치(360mm)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뒤 : 14.5인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약 18,400$
2- 피스톤 스틸 캘리퍼
앞 : 8.7인치
밴틸레이티드 디스크
뒤 : 8.9인치
솔리드 디스크
약 2,400$
휠 및 타이어
225/650 18
EMI 런 플랫 시스템 적용
연간비용 690,000$
195/50R 16
연간비용 : 640$
서비스
전체 재조립 : 1,200km마다
또는 2주마다(150,000$)
피트서비스 : 80km 경주구간 또는 3시간 경주시
(80,000$)
15,000km마다 또는 12개월마다
약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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