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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부산국제모터쇼 개최 1
등록자 이근태 작성일자 2008-05-02 오후 3:25:33


자동차, 생활을 넘어 문화로!

2008 부산국제모터쇼 열려


수많은 자동차가 한자리에 모인 모터쇼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5월 2일(금) 프레스 데이(Press Day)를 시작으로 5월 12(월)까지 12일에 걸쳐 전시된다.  이번 2008 부산국제모터쇼는 ‘자동차, 생활을 넘어 문화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데, 현 시대에 자동차가 단순히 생활 속에서 이동수단의 역할을 넘어 문화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국내ㆍ외 완성차 메이커에서의 컨셉트카, 쇼카, 신차, 미래형 자동차 발표의 장으로써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며 관광산업에 돕는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부산 및 영남권 자동차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다

뜨거운 태양과 함께 푸른 바다의 백사장을 자랑하는 부산 해운대에서는 자동차의 큰잔치인 2008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생활을 넘어 문화로’라는 주제로 열려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함께 자동차의 가치도 변한 것을 보여줬다. 예전에는 자동차는 단순히 이동수단을 위한 목적을 두고 개발되었지만 현 시대는 다양한 목적에 개발의 중점을 두고 있다.
2008 부산국제모터쇼는 운전자와 탑승객을 위한 편의장치를 중점적으로 개발해 왔던 모습보다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기술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개발을 해오고 있다. 해외 선진국에 이어 국내도 자동차 배기가스 기준이 높아지는 것도 친환경적인 기술 개발에 더 많은 중점을 두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이에 국내ㆍ외 완성차 업계에서는 다양한 기술의 컨셉트카, 신차, 미래형 자동차 등을 선보였다.


르노삼성의 라인업 확대 계획의 시작인 SUV QM5

르노삼성자동차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처음 양산 모델인 SM5는 르노삼성과 함께 10돌을 맞이하며 60만 번째 고객도 탄생했다는 이야기와 10년 동안 변하지 않는 SM5는 시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 르노삼성은 말하고 있다. 하지만 힘든 시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리콜사건으로 어지러웠던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은 고객에게 리콜 서비스를 해줌으로써 고객의 불만을 최소화 했으며, 리콜을 받은 자동차는 시동꺼지는 현상이 다시 발생하지 않고, 대부분의 고객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을 계기로 고객과 가깝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엔젤센터를 개설할 계획을 밝혔다.


GM대우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윈스톰 맥스를 선보였다

GM대우자동차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전시회에서 프리미엄 SUV ‘윈스톰 맥스(MAXX)’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윈스톰 맥스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제품으로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강인함과 스포티함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2.0 전자제어식 가변형 터보차저 커먼레일 엔진이 장착된 윈스톰 맥스는 150마력, 32.7kgㆍm의 토크를  낸다.  또한 GM의 수소연료전지차량인 시보레 에퀴녹스와 글로벌 미니 컨셉트카 미니 3총사도 함께 전시했다.


후륜구동의 스포티 쿠페인 제네시스 쿠페는 세계 명차들과 경쟁을 할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적인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개발로 탄생한 ‘i-blue’와 ‘i30 blue’를 선보였다.
 ‘i-blue’는 3세대 연료전지 컨셉트카로 승용차와 미니밴의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지닌 중형복합 SUV다. 이 모델은 배출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면서 물만 배출되는 친환경차량이다.
 ‘i30 blue’는 저연비팩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모델보다 15.2%의 저감효과를 이뤄냈다. 또한 후륜구동 스포티 쿠페로 수출 전략모델인 제네시스 쿠페도 함께 전시됐다.


SOUL은 기아의 디자인 경영에 큰 역할을 하게 될 모델이다

기아자동차는 모하비 출시에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디자인의 기아’라는 모습을 계속적으로 보여줬다. 디자인이 자동차의 경쟁력이며 아이덴티티가 있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은 기아의 이미지를 확실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비슷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SOUL 3모델을 선보였다. ‘악동’이미지가 강한 SOUL Burner, 도시와 산악지역에서도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아웃도어 이미지의 SOUL Searcher,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모델인 SOUL Diva 이 세 모델은 기아의 이미지경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와 함께 KEE는 스포츠쿠페 컨셉트카로 4명이 탑승 가능하며 클래식한 라인을 살리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체어맨W는 대형 고급 세단으로 출시 이후 많은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상하이 모터스와 손을 잡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반세기동안 프리미엄 브랜드, 작자만 강한 회사로 발전해 왔다. 이와 함께 2008년 초에 선보인 프리미엄급 모델인 체어맨W는 많은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친환경적인 기술 개발은 쌍용자동차도 동참하고 있다. 디젤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는 직접 분사식 디젤 엔진에 30KW급의 전기모터와 340V의 고압배터리를 적용한 모델이다. 쌍용자동차의 라인업 중 디젤이 대부분을 차지한 만큼 친환경적인 기술 개발도 디젤에 초점을 맞춘듯하다.


e-Zone은 친환경적인 전기차로 다른 차보다 앞선 기술로 개발됐다

CT&T는 많은 사람들이 생소할 만큼 많이 알려진 완성차 업계는 아니다. 친환경적인 자동차라고 한다면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전기자동차를 개발, 생산하는 국내 완성차업체다. 국내 골프장 카트 90% 이상 일본 제품을 사용해 왔었다. 하지만 CT&T가 골프 카트를 생산하면서 현재는 대부분 CT&T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을 기초로 다양한 모델을 개발해 전시했다. 근거리 이동용 또는 도로주행용을 목적으로 개발된 e-Zone은 가정용 플러그로 충전이 가능하며 최고속도 50km/h, 최대 주행거리 100km를 갈 수 있다.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 준비 중인 모델 c-Zone NEV는 북미 전기 차 관련법에 맞게 제작됐으며 최고 40km/h를 낼 수 있다.

2008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된 모델을 보면 친환경기술이 적용된 차가 많다. 현재 세계적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인 환경문제를 위한 발걸음으로 앞으로도 쉬지 않고 계속되어야 할 움직임이다. ‘자동차, 생활을 넘어 문화로’라는 주제에서 문화는 단순히 편안한 삶의 문화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문화도 함께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나 혼자만의 문화가 아닌 다함께 누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모터쇼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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