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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네바국제 모터쇼 0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18-04-11 오후 2:18:31

 


2018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지난 3월 6일 프레스 일정을 시작으로 3월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팔렉스포에서 ‘2018 제네바 모터쇼(2018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가 열렸다.

세계적인 모터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네바 모터쇼는 1931년 개최된 후 올해로 88회를 맞았다.

이번 모터쇼에는 전 세계 180여 개의 완성차 업체가 참가해 신차 110종을 포함한 총 900여 대의 차량이 전시됐으며, 최근 여느 모터쇼와 마찬가지로 ‘연결성(Connectivity)’과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Sharing)’, ‘전기화(Electrification)’를 의미하는 ‘C.A.S.E’가 핵심 키워드였다.

물론 내연기관 중심의 고성능 자동차와 럭셔리카 또한 굳건히 자리를 지키기는 했지만, 단연 화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이른바 플라잉카와 최근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자율주행차였다.

자동차 미래산업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2018 제네바 모터쇼. 자동차 마니들은 시선을 빼앗기지 않을 수 없었다.

◆ 눈앞에 다가온 미래 자동차
   자율주행차 & 플라잉카(Self-Driving Car & Frying Car)

폭스바겐 세드릭 스쿨버스

폭스바겐이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세드릭 스쿨버스는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모빌리티다.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세드릭’의 진화형 모델인 세드릭 스쿨버스는 버튼 조작과 음성명령,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으며, 목적지가 설정된다면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원하는 곳까지 이동할 수 있다. \

외장색은 스쿨버스를 상징하는 노란색이 적용됐으며, 대형 OLED 스크린으로 설계된 전면 유리창과 함께 탑승자를 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세드릭 스쿨버스는 2025년까지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르노 이지-고  


르노가 6인승 자율주행 전기차 '이지-고(EZ-GO)'의 콘셉트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해 르노가 파리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심비오즈’의 연장선인 이지-고는 완전 자율주행을 목적으로 설계된 최초의 차량이며, 최소한의 운전자 개입만을 필요로 하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단계가 적용된 6인승 자동차다. \

이 차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시속 50km로 일정 구간 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출입구는 전면에 있고 윈드실드 일체형 루프가 위로 크게 열리기 때문에 승하차에 불편함이 없다는 게 르노의 설명이다. 한편, 이지-고는 2020년까지 상용화될 예정이다.


PAL-V 리버티


네덜란드의 완성차 제조업체 PAL-V가 선보인 플라잉카 ‘리버티(Liberty)’는 접이식 회전익을 탑재한 세계 최초의 하늘을 나는 양산형 자동차다.

이번 공개된 리버티에는 일반 자동차 번호판이 부착됐으며, C 필러에는 항공기 등록번호를 크게 새겨 항공법에 따른 정식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내는 운전대 외에 비행을 위한 각종 계기반과 제어 장치가 구비됐다. 파워트레인에는 도로 주행과 비행이 가능한 두 개의 V8 엔진이 탑재됐으며, 각각 100마력과 20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리버티의 판매가격은 4억 3,000만 원부터 6억 4,000만 원으로 이 가격에는 비행 수업 세션과 부가적인 옵션 등이 포함된다.

 

◆ 이대로만 양산해 주길 콘셉트카(Concept Car)

현대자동차 르 필 루즈


현대자동차가 미래형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를 최초 공개했다. 르 필 루즈는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으로 내세운 일명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며, 비례와 구조, 스타일링, 기술 등 4가지 요소가 강조됐다.

외관은 와이드 프런트 후드와 캐스케이딩 그릴 등이 적용됐으며, 실내는 탑승자의 편의를 고려해 운전석과 조수석이 각각 다르게 디자인됐다.

또한, 21.5 인치 파노라믹 플로팅 디스플레이와 비행기의 통풍 장치에서 영감을 받은 양방향 에어 벤틸레이션 시스템 등을 통해 세련미를 더하기도 했다.

르 필 루즈의 디자인 콘셉트는 향후 현대가 출시할 세단과 SUV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e-SIV  


쌍용자동차가 전기차 기반의 콘셉트카 ‘e-SIV(electric-Smart Interface Vehicle)’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e-SIV는 지난 2013년 선보인 SIV-1과 2016년 SIV-2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로서, 실버 컬러의 차체와 블랙 그릴, 매끈한 형태의 LED 헤드램프 등을 통해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모델은 차량과 차선을 인식하고 다른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스스로 유지하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우수한 연결성(Connectivity)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의 충전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MW M8 그란 쿠페 


BMW가 고성능 라인업 M의 최상위 모델 M8 그란 쿠페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M8 그란 쿠페는 지난 1992년 출시된 후 20년 만에 그 뒤를 잇는 4도어 쿠페 모델로, 전면부는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키드니 그릴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소재로 만든 대형 에어 인테이크를 통해 저중심 설계를 강조했다.

뒷모습 또한 곡선으로 뻗은 트렁크 리드와 M 특유의 트윈 테일 파이프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BMW는 2019년 중 M8 그란 쿠페와 8시리즈 그란 쿠페를 공개할 예정이며, 쿠페와 컨버터블 등 다양한 8시리즈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2018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된
  월드프리미어카(World Premiere Car)


페라리 488 피스타


페라리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레이싱 DNA가 담긴 고성능 모델 ‘488 피스타(Pista)’를 선보였다.

488 피스타는 지난 2015년 출시된 488 GTB의 스페셜 모델로, 페라리 V8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닛 아래는 3.9ℓ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 488 GTB 대비 50마력 높은 최고 720마력, 78.5kg·m의 힘을 발휘해낸다.

이 밖에 전면과 후면 라디에이터 그릴은 공기역학에 맞게 설계해 차량의 온도를 줄임과 동시에 인터쿨러 성능을 10% 개선했으며, 타이어 노출면의 페어링(fairing)을 통해 공기저항을 7%까지 줄였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선보인 GT 4도어 쿠페의 양산형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GT 4도어 쿠페는 기존 2도어 모델과 마찬가지로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과 동시에, 디자인과 실용성, 스포츠 엔지니어링까지 갖춘 ‘패스트백 쿠페(Fastback Coupe)’로 완성됐다.

외관은 특유의 세로 격자 프런트 그릴과 긴 보닛, 낮고 기울여진 루프 라인 등을 통해 기존 2도어와 마찬가지인 GT 쿠페의 형상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 특징이며, AMG 4.0ℓ V8 트윈터보 엔진이 얹혀진다. 이를 통해 63 모델의 경우 585마력, 63 S 모델은 639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벤틀리의 신형 컨티넨탈 GT가 제네바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전 2세대 모델은 폭스바겐 페이톤의 차체를 기반으로 했던 것과 달리, 신형 컨티넨탈 GT는 포르쉐 파나메라와 같은 MSB 플랫폼이 차체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이를 통해 이전 모델 대비 244mm 넓어진 2,187mm의 전폭과 104mm 길어진 2,851mm의 휠베이스를 자랑한다.

보닛 아래에는 최고 635마력의 출력과 91.8kg·m의 힘을 발휘하는 6.0ℓ W12 TSI 터보 엔진이 적용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7초에 불과하다 또한, 최고 시속은 333km에 이른다.

어머 이건 꼭 사야해 위시카(Wish Car)


아우디 신형 A6  


아우디가 이번 모터쇼에서 7년 만에 풀체인지 된 8세대 신형 A6를 선보였다. 신형 A6는 새롭게 출시된 A8과 A7을 따라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했으며, 모든 라인업에 적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변화의 핵심이다.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과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첨단기술로, 시속 55∼160km에서는 엔진이 정지된 상태로 주행하는 '타력주행(coasting)'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100km 당 최대 0.7ℓ까지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다.

한편, 아우디에 따르면 신형 A6는 독일을 기점으로 6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A6 50 TDI 콰트로 기준 5만 8,050유로(한화 약 7,700만 원)다.


볼보 신형 V60


볼보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신형 V60을 최초 공개했다. 신형 V60에는 볼보의 차세대 플랫폼인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가 적용됐으며, 외관은 V90 클러스터와 닮았지만 전면부 세로형 그릴과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LED 헤드라이트가 더 굴곡지게 바뀐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브-E 방식을 사용하는 동력계는 디젤과 가솔린 엔진 등으로 가솔린은 T5, T6, 디젤은 D3과 D4로 나뉜다.

한편, 신형 V60은 크로스컨트리 버전과 함께 올해 말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D3 모델 기준 약 3만 6,000유로(한화 약 4,800만 원)로 책정될 것이라는 게 볼보자동차의 설명이다.


푸조 뉴 푸조 508  


푸조가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푸조 508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뉴 푸조 508은 기존 세단에서 스포츠 쿠페 스타일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며, 더블 플랫 타입의 콤팩트 스티어링 휠과 12.3인치 헤드업 인스투르먼트 패널, 10인치 터치 스크린, 차세대 아이-콕핏 등이 적용됐다.

또한, 이 모델은 푸조·시트로엥 그룹(PSA)의 새로운 플랫폼인 EMP2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약 70㎏의 무게를 덜어냈다.

이 밖에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야간주행을 돕는 ‘나이트 비전’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등 첨단 안전장치도 탑재됐다.

뉴 푸조 508의 판매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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