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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뉴스 > 전시회
Exhibition / 상용차 시장의 내일 0
등록자 문영재 작성일자 2019-11-18 오전 11:01:39

 


HYUNDAI TRUCK & BUS BUSINESS FAIR

현대자동차, 상용차 시장 볼륨 키운다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박람회 ‘현대 트럭 앤 버스 비즈니스 페어’를 열고, 신규 트럭 파비스를 공개했다.

아울러 상용차 전동화 전략을 발표하는가 하면 친환경 로드맵 시발점인 카운티EV를 선보였다.

현대자동차가 ‘현대 트럭 앤 버스 비즈니스 페어’를 통해 신규 트럭 파비스를 출시하고, 상용차 전동화 전략 및 친환경 로드맵의 시작 카운티EV를 공개했다.



이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은 “이번 현대 트럭 앤 버스 비즈니스 페어 주제는 ‘공존’으로, 현대자동차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는 물론, 고객의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려는 지향 가치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롭게 출시하는 트럭 파비스는 중형트럭과 대형트럭의 장점만을 모아 탄생한 준대형 트럭이다”며 “경제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면서, 넓은 적재공간과 힘을 포기할 수 없는 고객에게 해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는 높은 연료 효율성, 넓은 적재 공간, 첨단 안전 사양 등을 충족시킨 준대형 트럭 파비스를 선보이며, 소형에서 대형을 아우르는 트럭 풀 라인업을 갖췄다.
 
신차는 중형 메가트럭과 대형 엑시언트 사이에 자리하며 5.5~13.5톤 적재가 가능하다. 개발 단계부터 장시간, 장거리 운행에 알맞은 승차감 및 안전성, 편의성 확보에 초점을 맞춘 게 특징이다.



여유로운 레그룸 공간과 시트 조절량을 제공하고 시동 버튼, 변속기 레버, 파킹레버 등 스위치 배열을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적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운전석 아래로 최고출력 325마력의 7ℓ급 디젤이 장착되며, 평소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분석해 실시간 조언을 전달하는 연비운전 시스템이 들어간다.



이외 일반 및 고하중 플랫폼을 베이스로 4X2, 6X2 차종을 개발하고 최장 7m의 휠베이스를 선사한다. 이와 관련해 현대자동차는 윙바디, 청소차, 크레인 등 파비스 특장차 10종을 지원한다.

파비스는 제동 성능을 높이고 예방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기도 했다. 제동 성능 최적화, 제동 거리 단축을 실현하는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하는가 하면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해 급격한 조향 변화 시 차량 전복을 방지한다.



현대자동차는 일부 대형 트럭에만 적용되던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후방 주차 보조(R-PAS, Rear Parking Assist System) 등 안전 사양을 선택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기압 80% 이하 저압 경고 알림, 타이어 온도 110도 이상 경고 알림, 키온 직후 타이어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트럭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는다.



편의 품목으로는 ▲상용차 전용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 ▲확장형 슬리핑 베드가 있다.

이밖에 ▲원격 제어 ▲차량 관리 ▲안전 보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을 끌어낸다.



한편, 파비스 생김새는 현대자동차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Stable Tension(기준이 되는 긴장감 있는 선), Dynamic Stroke(더욱 특색 있고 역동적인 요소), Powerful & Structural(견고하고 강인한)’을 핵심 키워드로 개발됐다.

세부적으로 전면부 그릴은 방패를 모티브로 웅장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바디컬러 일체형 범퍼를 통해 구조적으로 꽉 짜인 모양새를 완성한다.



인테리어는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운전석은 운전자 조작 편리성, 시인성을 고려하며,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상단 트레이, 다양한 용도의 홀더, 포인트 칼라 적용 등으로 실용성과 편의성을 표현한다.

익스테리어 컬러는 5종 ▲샤틴실버 ▲인텐스블루 ▲크리미화이트 ▲스트롱그레이 ▲플레티늄블루로, 인테리어는 다크블루+그레이 투톤으로 운영된다.

현대자동차는 파비스 출시에 이어 ‘친환경 사회에 대한 기여와 고객 가치의 증대’를 목표로 전기차, 수소전기차의 사용환경과 인프라 보급상황에 맞춘 친환경 상용차 라인업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 상용차는 2025년까지 전기차 7종, 수소전기차 10종 등 총 17종의 친환경 상용차 라인업을 구축, 사용 환경에 맞는 여러 차종을 선보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1회충전 주행거리가 긴 장거리 수송용 중대형 트럭, 고속버스에는 수소전기기술 ▲도심 내 물류수송을 위한 중소형 상용차에는 전기시스템기술이 들어간다.

2017년 전기버스 일렉시티, 2018년 수소전기버스 등을 선보인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로드맵을 가속화시킬 카운티EV도 공개했다.

기존 디젤 모델보다 차량 길이가 60cm 늘어난 초장축 카운티EV는 12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 1회충전 주행거리 200km 이상, 완충 72분을 지원한다.

또 마을, 통학버스 특성을 고려해 ▲차량 자세 제어 장치 ▲4륜 디스크 브레이크 ▲차량 후방 비상 도어 등을 갖춘다.

편의 품목으로는 7인치 LCD 클러스터, 버튼식 기어레버가 있으며, 마을버스 운행 시 기존 디젤차 대비 연료비를 최대 1/3수준까지 줄인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트럭 앤 버스 비즈니스 페어는 신규 트럭 파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상용차 시장의 밝은 미래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현대자동차는 앞으로 ‘매연 없는 상용차 시장 구현과 공존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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