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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GENEVA MOTOR SHOW 0
등록자 문영재 작성일자 2019-04-22 오후 12:44:31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

2019 GENEVA MOTOR SHOW 7-17 MARCH 2019

89회를 맞은 2019 제네바 모터쇼가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렸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제네바 모터쇼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파리 모터쇼 대비 규모는 작지만, 새해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친환경과 고성능을 중심으로 여러 브랜드가 다양한 신차 및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주목할 만한 모델로는 기아 이메진, 메르세데스-벤츠 EQV, 아우디 Q4 E-트론, 폭스바겐 I.D. 버기 콘셉트, 폴스타 2 EV, 푸조 콘셉트 508 스포트 엔지니어드, 시트로엥 아미 원 콘셉트, 혼다 E 프로토타입, 라곤다 올 트레인 콘셉트, 피에히 마크 제로,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퓨리탈리아 베를리네타, 부가티 라 브와튀르 느와르, 페라리 F8 트리뷰토 등이 있다.







기아 이메진
강렬한 디자인, 넉넉한 실용성, 100% 전동화 파워트레인 등 기아 이메진은 브랜드의 향후 방향성을 암시한다.

익스테리어는 기존 기아 디자인의 정체성인 타이거 노즈 그릴을 재해석하며 독특한 스타일을 강조하는 LED 헤드램프로 색다른 이미지를 강조한다.

기아 수석 디자이너인 그레고리 기욤은 “이메진 마스크는 향후 기아 전기차 라인업의 패밀리룩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역동적인 이미지를 자아내는 옆면의 22인치 휠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디테일로 멋을 내고, 굿이어 255/35R22 인텔리그립 EV 콘셉트 타이어가 장착됐다.

인테리어는 21개의 고해상도 스크린을 통해 운전자에게 차의 각종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한다.

주된 마감재는 가죽으로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일조한다. 전동화 파워트레인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메르세데스-벤츠 EQV
EQV는 최대 8명을 수용하는 100% 전기 MPV다. 150kW 전기 모터는 프론트 액슬에 장착돼 있고, 최고 160km/h까지 속력을 낼 수 있다.

차체 하단에 자리한 리튬 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100kWh이며, 1회 충전으로 최대 4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실내 공간은 내연 기관 버전과 다르지 않다.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배터리를 차체 하단에 탑재한 덕이다.

시트는 기본 6개고, 옵션으로 7 또는 8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편의 품목으로는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가 있다.

외관은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를 상징하는 포인트 컬러 미드나잇 블루로 정체성을 강조하고, 예리한 LED DRL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드러낸다.

벤츠는 EQV 양산형을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아우디 Q4 E-트론  
폭스바겐그룹 전기차 플랫폼 MEB로 제작된 Q4 E-트론은 프론트 및 리어 액슬에 각각 하나씩 장착된 전기 모터로 최고 30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은 6.3초고, 최고속도는 180km/h다. 구동은 콰트로 시스템이 담당한다.

배터리 용량은 82kWh이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450km다. 배터리 무게는 510kg이고, 차체 하단에 자리한다.

인테리어는 기존 아우디와 크게 다르지 않다. 거주 공간도 적당하다. 크기는 길이 4,590mm, 너비 1,900mm, 높이 1,610mm, 휠베이스 2,770mm로, 준중형 SUV에 해당한다.
 
익스테리어는 아우디답게 강렬하고, 22인치 휠은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공기저항계수는 0.28이다. Q4 E-트론은 내후년 말 양산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I.D.버기 콘셉트
I.D. 버기 콘셉트는 폭스바겐그룹 전기차 플랫폼 MEB의 잠재력을 증명한다. 평범함을 넘어선 특별함으로 60~70년대 오프로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I.D. 버기 콘셉트를 제작한 폭스바겐 프랭크 웰시 박사는 “콘셉트카의 핵심은 MEB 플랫폼”이라면서 “크기, 전기 모터, 배터리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I.D.버기 이상의 독특한 모델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파워트레인은 전기 모터와 배터리로 구성되고, 이 가운데 전기 모터는 최고 201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는 7.2초에 끊는다. 배터리 용량은 62kWh로, 1회 충전으로 최대 250km를 갈 수 있다.

18인치 휠에는 오프로드 타이어가 끼워졌다. 인테리어는 미니멀리즘을 기조로 깔끔한 모양새를 드러낸다.

아울러 방수 소재로 실내 곳곳을 마감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화한다.




폴스타 2 EV
테슬라 모델3와 치열한 접전을 펼칠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볼보카그룹의 컴팩트 모듈러 아키텍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78kWh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 최대 500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자랑한다.

구동은 프론트와 리어 액슬에 각각 하나씩 부착된 전기 모터가 담당한다. 최고 408마력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을 5초 이내에 마무리 짓는다.

주행을 보조하는 품목으로는 올린즈 댐퍼, 브렘보 브레이크, 20인치 휠로 구성된 퍼포먼스 팩이 있다.

인테리어는 심플하며 11인치 터치스크린은 안드로이드를 베이스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구글 지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 여러 구글 서비스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 폴스타 2 EV는 2020년 초부터 중국 공장에서 생산될 계획이다.


푸조 콘셉트 508 스포트 엔지니어드
푸조는 향후 몇 년 안에 고성능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콘셉트 508 스포트 엔지니어드는 푸조 전기차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핵심 모델이다.

508을 기반으로 제작된 콘셉트카는 푸조 스포트에 의해 재탄생됐다. 프론트 액슬 110마력 모터, 리어 액슬 200마력 모터, 200마력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은 최고 400마력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을 4.3초 만에 끝낸다.

최고속도는 안전상의 이유로 250km/h에서 전자 제어된다. 고성능을 보조하는 타이어는 마쉐린 245/35R20 파일럿 스포트 4S다.

배터리 용량은 11.8kWh이며, 최대 50km의 EV 모드를 제공한다. 익스테리어는 공기저항 감소에 초점을 맞춰 재구성됐고, 전동화 파워트레인 탑재를 상징하는 포인트 컬러를 곳곳에 넣어 특별함을 살렸다.




시트로엥 아미 원 콘셉트
도심형 전기차 콘셉트다. 개발 목표는 ‘누구나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전동화 이동수단’이다. 

단순히 차가 아닌 자전거, 킥보드, 스쿠터 등 탈 것을 대체한다. 운전 면허증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참고로 전기 모터가 구현하는 최고 속도는 45km/h다. 무게는 425kg에 불과하다. 차체 크기는 길이 2,500mm, 너비 1,500mm, 높이 1,500mm고, 박스형 디자인에 큼직한 18인치 휠 적용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전달한다.

인테리어는 실용적이며, 차와 관련된 각종 정보는 스티어링 휠 뒤편에 자리한 5인치 클러스터에서 얻을 수 있다.

한편, 시트로엥은 숫자 5를 활용한 아미 원 콘셉트 활용법을 제시한다. 5분 또는 5시간, 5일, 5개월, 5년이 그것인데, 시트로엥 렌트 서비스를 통해 차를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혼다 E 프로토타입 
도심형 전기차다. 전기차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플랫폼을 토대로 제작됐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깨끗하다.

원형의 헤드램프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사람의 얼굴과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 사이드 미러는 거울이 아닌 카메라로 대체됐다.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는 레이아웃과 우드, 패브릭, 플라스틱 마감 소재 덕에 흡사 라운지와 같은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듀얼 스크린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가미하며 운전자에게 주행과 관련된 여러 정보를 보기 좋게 전달한다.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200km가량이다. 양산형은 2019년 말부터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2020년 초 소비자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유력한 경쟁 모델로는 르노 조에가 있다.


라곤다 올 트레인 콘셉트
100% 전기 SUV인 라곤다 올 트레인 콘셉트는 친환경과 럭셔리를 동시에 만족한다.

디자인은 상당히 미래지향적이며, 애스턴마틴 특유의 강렬한 마스크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도어는 롤스로이스 컬리넌과 유사한 방식으로 열리고 닫힌다. 실내는 대담하다. 2개의 스크린과 스티어링 휠로 모든 걸 표현한다.

네오 르네상스다. 시트 레이아웃도 2/2로, 탑승객 개개인의 공간 확보에 집중하는 럭셔리카 스타일을 그대로 따른다.

마감재로는 고급스러운 우드, 레더, 캐시미어가 쓰였다. 배터리가 차체 하단에 자리한다는 것을 제외한 파워트레인 관련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라곤다 올 트레인 콘셉트 양산형은 2022년부터 웨일스에 있는 애스턴마틴 공장에서 애스턴마틴 DBX와 함께 생산될 계획이다.


피에히 마크 제로  
페르디난드 포르쉐의 외손자이자 폭스바겐그룹의 대부인 페르디난드 피에히가 전기 슈퍼카 마크 제로로 돌아왔다.

마크 제로는 피에히 오토모티브가 3년 내 출시할 제품 중 하나로, 전기 모터 3개(프론트 액슬 1개, 리어 액슬 2개)를 동력원으로 삼아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단 3.2초 만에 끊고, 250km/h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전자 제어된다.

홍콩 데스텐그룹에서 공수한 배터리는 1회 충전 최대 500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하고, 5분 내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충전 인프라는 중국의 칭다오티굿일렉트릭그룹에서 관리한다. 이 그룹은 현재 전 세계 300개 이상의 도시에서 21만 개 이상의 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마크 제로의 차체 크기는 길이 4,320mm, 높이 1,250mm, 휠베이스 2,620mm다.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페라리 디자인 파트너사였던 피닌파리나가 전기 슈퍼카 바티스타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디자인 역량을 갖춘 제조사로 거듭난 것.

익스테리어는 페라리 355, 360, 430, 458, 488로 이어지는 디자인 흐름을 그대로 따른다.

따라서 지금의 488과 굉장히 유사한 스타일을 갖추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실내는 2개의 디스플레이 적용을 통해 보다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동력은 4개의 모터로 발생시킨다. 최고출력은 1,900마력으로, 페라리는 물론이고 이탈리아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뽐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2초 미만이다. 배터리 용량은 120kWh. 제동은 카본 세라믹 디스크와 6피스톤 캘리퍼스가 담당하며, 디스크 직경은 앞 390mm, 뒤 380mm다. 바티스타의 전 세계 시장 출시 시점은 내후년이다.



퓨리탈리아 베를리네타  
단 150대만 만들어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다. V8 5.0ℓ 가솔린 엔진과 리어 액슬에 자리 잡은 전기 모터가 발휘하는 최고출력은 무려 965마력.

그야말로 ‘괴력’을 내뿜는다. 해당 드라이브 트레인은 오직 베를리네타만을 위해 미국의 한 제조사에서 공급한 유닛이며, 이를 구성하는 전기 모터는 영국 야사사에서 조달했다.

배터리 용량은 5.2kWh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2.7면 충분하고, 최고속도는 335km/h다.

주행 모드는 스포트, 코르사, e-파워 등 총 3가지고, 이 중 e-파워를 택하면 순수 전기로 20km를 갈 수 있다.

제동은 프론트 6피스톤, 리어 4피스톤의 브렘보 시스템이 담당한다. 퓨리탈리아 CEO인 파올로 파렌테는 “베를리네타는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의 황금기를 되찾기 위해 탄생한 특별한 차”라고 말했다.


부가티 라 브와튀르 느와르
부가티 타입 57 SC 블랙 아틀란틱의 오마주다. 딱 한 대 만들어진 원 오프 모델로,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210억 원을 육박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다. 부가티에 따르면, 라 브와튀르 느와르는 익명의 부가티 애호가에게 판매됐다.

유럽 자동차 업계는 익명의 부가티 애호가를 전 폭스바겐그룹 총수인 페르디난드 피에히로 보고 있다는 소식이다.

따라서 모터쇼에 전시된 모델은 모형이다. 모형은 12주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실차의 차체는 탄소 섬유로 제작됐으며, 파워트레인은 치론, 치론 스포트, 디보와 같은 1,500마력짜리 W16 8.0ℓ 가솔린을 사용한다.

디자인은 특별함 그 자체다. 화려함을 머금은 LED 램프와 조각 작품을 연상시키는 휠 등 정교한 디테일이 근육질의 차체와 만나 하이퍼카의 품격을 드높인다.


페라리 F8 트리뷰토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독보적인 디자인을 갖춘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로, 모델명에서부터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하고 있다. 최고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출력 185마력의 성능을 지닌 F8 트리뷰토 엔진은 페라리 라인업 상 가장 강력한 8기통이다. 무게는 이전 모델보다 40Kg 가벼워졌으며, 10%의 공기역학 향상과 함께 사이드 슬립 앵글 컨트롤 시스템도 최신 6.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에서 디자인된 익스테리어는 퍼포먼스와 공기역학을 모두 고려한 결과물이다. 실내의 경우 드라이버 중심의 콕핏 형태 운전석을 유지하면서 대시보드, 도어패널 및 터널 등 대부분 요소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또한 새로운 스티어링 휠과 제어 장치, 스탠다드 좌석도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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