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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 세계는 지금 전기차 시대 0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21-10-27 오후 4:57:41


갈수록 커져가는 수입차 비중, 향후 미래에는?

수입차협회, 탄소중립 가속화에 힘쓴다





한국수입차동차협회가 지난 7월 개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국내 시정에서의 향후 발전 방향을 전하고,

2050 탄소중립 정부 정책에 대한 수입차협회 입장 및 향후 제조사 진행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브랜드들은 어떻게 한국 시장을 바라보고 있을까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수입차협회)가 서울 중구의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협회 26년 역사와 함께 5대 전략적 방향성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신임 이사회 구성 이후 수입차협회가 개최한 첫 공식행사로, 르네 코네베아그(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사장) 회장을 비롯해, 타케무나 노부유키(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부회장, 임한규 부회장 등이 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토마스 클라인(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부회장은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통해 자리를 함께했다.



국내에 수입차 비중이 늘어난 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 역사가 짧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수입차협회의 역사는 1995년부터 시작된 유서깊은 단체로 국내에 공식 수입, 판매되는 수입 승용차 브랜드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고, 정부 정책에 대응하며,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가입된 수입차 제조사는 승용차 16개사 23개 브랜드, 수입 상용차 5개사 5개 브랜드, 총 21개사 28개 브랜드가 회원사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국내 수입차 판매량은 1995년 창립 당시 6,900여 대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약 40배 가까이 성장한 27만 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6년 동안 급격히 성장해 위상과 책임도 잇달아 커지고 있다.



이에 수입차협회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룩한 지난 26년의 역사를 다시 재조명하며, 보다 더 적극적인 한국시장 진출을 위해 3년 내에 130종 이상의 수입 친환경차를 국내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로운 비전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 △투명성 제고 △친환경 △국내자동차 산업에 기여 △사회공헌 등 5가지 전략적 방향을 공개했다.

수입차협회는 이를 바탕으로 회원사들과 함께 그동안 추구해왔던 가치를 재구성하고 활동을 더 강화해 긍정적인 이미지와 영향력을 제고한다는 입장이다.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수입차협회와 회원사는 지난 26년 간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소개해 왔으며, 정부 및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대상 활동을 확대하는 것에 주력해왔다”라며,



“앞으로 새로운 전략적 방향성을 추구함에 있어 새로운 이사회와 홍보, 대외협력 등 협회 내 다양한 워킹 그룹이 적극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임한규 부회장은 “자동차업계의 한 축으로서 대내외적으로 KAIDA에게 기대하는 부분이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KAIDA와 회원사는 소비자 편익증대와 자동차 산업 발전이라는 두 가지 큰 목표를 향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수입차협회 주요 업무


1. 대정부 활동
수입차 업계를 대표해 정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제도 개선 활동 실시
- 온실가스·연비, 배출가스, 재활용 등 환경규제 제·개정 대응
- 자동차 안전기준, 리콜 등 안전정책 제·개정 대응
- 레몬법, 부품자기인증 등 기타 자동차 관련 규제 제·개정 대응
- 대외기관이 수입차 업계와 소통할 수 있는 공식 커뮤니케이션 창구 역할
- 정부로부터의 정책 제·개정 관련 정보 공유 및 적기 대응
- 업계 공동 이슈에 대한 전문 법률자문 및 설명회 제공

2. 대외협력 업무
KAIDA는 국내외 자동차업계 및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교류와 협력하여 업계의 발전과 회원사의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 및 균형 잡힌 시장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KAMA/AAPC/ACEA/VDA 등 국내외 자동차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 국내외 대사관, 상공회의소 등과의 긴밀한 상호교류 및 협력
- 수입차 관련 각종 통계/리서치, 법규번역 진행

3. 수입차 관련 각종 통계/리서치, 법규번역 진행
KAIDA는 자동차관련 각종 통계, 번역, 자료 등을 제공하여 자동차산업의 근간이 되는 정보제공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등록데이터에 근간한 승용/상용 통계 집계 및 대외 발표
- 수입차 관련 다양한 통계 및 분석자료 제공
- 수입차 관련 각종 리서치 진행 및 정보 조사
- 자동차관련 법규 영문번역 서비스 제공

4. PR 활동
KAIDA는 수입차업계를 대변하는 대외 언론 창구역할을 하고 있으며, 수입차 업계의 다양한 동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수입자동차 인지도 제고를 위한 언론 활동
- 수입차 관련 주요 이슈 업계입장 발표 및 대응
- KAIDA 및 회원사 동향 정보 제공
- 수입차 업계 CSR 활동 통합정보 제공

5. 자동차 관련 행사 개최
KAIDA는 자동차와 관련된 여러 행사를 직, 간접적으로 개최 및 참여하여 자동차업계 발전에 힘쓰고 있다.
- 서울모터쇼, 부산국제모터쇼 등 자동차 관련 주요 행사 개최 및 회원사 참가지원
- 주요 정책이슈 관련 국제세미나, 워크샵 등에 회원사 참여 및 교류
- 자동차관련 기관들과의 CSR 활동
- KSAE BAJA & Formula 지원, KAIDA Award 시상, 자동차관련 학과와의 산학협력 등



먼저 수입차협회가 제시한 비전인 적극적 소통에 관련된 세부 정책에 대해서는 대외협력 위원회를 결성하고 환경, 안전, 전기차, AS, 법률 등 다방면의 조직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수입차 소비자 만족도 및 의견 조사를 통해 조사결과에 대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피드백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의 시작으로 최근 소비자들이 불편해하는 AS 만족도 개선을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관계 기관과의 소통 또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외 자동차 관련 협회 및 기관들과 정보공유 및 협력 관계를 체결해 한국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 및 유지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정부의 정책 및 규제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더 강화된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협회측은 “현재 친환경화는 자동차 업계가 미래 모빌리티를 위해 변화를 노력 중인 전략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며, 국내 자동차 제조사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자동차 브랜드들이 내연기관 자동차 종식을 선언하며 전동화 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 유럽의 여러 국가들은 2025년부터 신차로 내연차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독일과 미국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많은 국가들도 탄소중립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 상태다.

한국도 2035년 서울시 내연기관 차량 운행 금지 정책을 시행하며,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가뿐만 아니라 수입차협회에 등록된 많은 제조사들도 친환경 시장 구축을 위한 게획을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우디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전동화 모델 생산을 위해 한화 48조를 투자하고, 2030년까지 70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밝혔으며, BMW는 2025년까지 모델의 판매량 50%를 순수 전기차로 채우겠다고 선언했다.



미국 브랜드 포드 또한 2025년까지 전기차 개발 부분에 3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2030년까지 링컨의 전 모델에 전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볼보는 2025년까지 순수 전기차 모델 비중을 50%까지 늘리고, 2040년까지 탄소중립 기업, 순환경제 구조를 완성한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도 2039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했으며, 2030년에 생산 모델 50%를 전기차로 전환하며, 2039년까지 제품뿐만 아니라 원자재 조달부터 생산 단계까지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탄소중립 시스템으로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현재 대부분의 차량을 기존 내연기관에서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동력계를 교체하는 중이며,



2025년까지 재규어를 럭셔리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재탄생시키고, 2039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랜드로버 모델의 전기차 비중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럽 브랜드와 미국 브랜드를 함께 보유하고 있는 스텔란티스는 2025년까지 유럽과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라인업에 전동화 모델을 제공하고, 유럽 총 판매량의 38%, 미국 총 판매량의 31% 이상을 전동화 모델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어 럭셔리 브랜드인 마세라티의 경우 2025년부터 신차를 모두 전기차로 출시하고, 향후 마세라티 EV 포함 10여 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차의 비중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0년 수입차 연간 판매량 중 친환경 차량의 비중은 2.5%밖에 되지 않았지만, 2021년 기준 10년 만에 18.1%가 급증했다.

이와 같은 시장 변화의 흐름은 소비자의 관심 및 구매 트렌드가 환경적 요소를 생각한는 측면으로 변화한다는 것과 앞으로 전기차 모델이 대중화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수입되는 전기차 모델도 지지부진 하던 것이 2019년부터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동화 모델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 전기차도 53종 이상의 모델이 충원된다.

이와 함께 수입차협회 측은 수입 제조사 측면에서 전기차 도입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기차 충전기를 1,700기 수준까지 마련하고,

충전예약 서비스와 충전 앱을 개발해 전기차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수입차협회 차원에서도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의 정부 기관과 협력을 이어나가고 적극적으로 의견 제시 및 소통함과 동시에 협회 차원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해 친환경차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 협회와 협력을 통해 전기차 정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에프터 서비스 관련 분야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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